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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한국대사관]국가발개위, 중국 경제 동향 분석(3.17, 국가발개위)
등록일 2020.03.19
[주중한국대사관]국가발개위, 중국 경제 동향 분석(3.17, 국가발개위)

ㅇ 3.17 멍웨이(孟瑋) 대변인은 국가발개위 브리핑에서 후베이성 이외 전국 여타 성의 규모이상 공업기업* 조업 재개율이 모두 90%를 초과하였고, 이 중 저장, 장쑤, 상하이, 산둥, 광시, 충칭 등은 이미 100%에 근접했다고 발표함.

* 규모이상 공업기업: 주력 업종의 연간 매출액이 2,000만 위안 이상인 기업

ㅇ (경제 발전 전망) 전염병이 수급에 큰 충격을 초래하였고, 특히 중소·영세기업이 생산과 경영 어려움에 직면하였으며, 1~2월 경제 수치가 뚜렷이 하락함. 그러나 전염병의 충격은 일시적이고 단계적인 것으로 대응책이 시행되고 후속 정책이 발표되면서 중국 경제가 일상적인 상태를 회복할 것임.

ㅇ (투자 계획) 국가가 확정한 중대 공정과 인프라 건설 작업을 추진하고 공공 보건 서비스, 긴급 물자 보장 분야에 대한 투입을 확대할 계획임. 빈곤 퇴치, 교통·에너지, 농업·농촌, 생태·환경보호 등 분야의 단점을 보완하고 5G 네트워크, 데이터 센터 등 신형 인프라 건설을 신속히 추진하며, 민간투자의 적극성을 발휘할 것임.

ㅇ (외자기업 동향) 전염병 발병 이후 외자기업이 내자기업과 마찬가지로 경영난에 봉착하였으나 3월 이후 방역 상황이 호전되고 조업 재개율이 제고되면서 외자기업의 운영이 정상화되고 있는바, 외자기업의 외부 이탈 문제가 두드러지게 나타나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