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한국대사관]중앙·지방정부, 중점 프로젝트 추진 동향(3.19, 경제참고보)
ㅇ (중앙정부 차원) 3.17 국무원 상무회의에서는 각 지역에서 추진 중인 1.1만 개 중점 프로젝트의 시공을 신속화하고, 올해 착공 계획인 4,000여 개 신규 중점 프로젝트의 초기 작업에 전력을 기울이도록 함.
- 또한, 국가발개위는 이미 초기 단계에 진입하였거나 아직 착공하지 않은 1,000개 프로젝트에 대해 프로젝트 추진 시 애로사항을 파악하는 중
ㅇ (지방정부 차원) 특별채권 등 지방채 발행·사용을 신속화하고 있는바, 연구기관에 따르면 3.13까지 20년 특별채권 신규 발행액이 9,647.92억 위안을 기록하였고, 3월 지방채 발행 규모가 7,000~8,000억 위안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됨.
- 산시(陝西)성, 정저우시, 후난성 등 지역의 발개위가 각각 관할 지역 금융기관과 공동으로 투자 안정화를 위한 특별 자금을 조성하고, 중대 프로젝트에 대한 융자 규모를 확대
ㅇ (민간투자) 중앙·지방정부 차원에서 민간투자의 적극성을 강화하고 있는바, 3.17 멍웨이(孟瑋) 대변인은 국가발개위 브리핑에서 5G 네트워크, 데이터 센터 등 신형 인프라 건설을 신속히 추진하며, 민간투자의 적극성을 강화할 것이라고 발표함.
- 선전시는 3.16 PPP(민관합작투자사업) 추진 및 사회자본의 인프라 건설 프로젝트 적극 참여 지원 발표, 구이저우성은 3.13 20년 1,000개 중점 민간투자 프로젝트 선정, 연간 2,010억 위안 투자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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