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한국대사관]23개 부처, 소비 촉진 의견 발표(3.13, 국가발개위)
ㅇ 3.13 국가발개위, 공업정보화부, 재정부, 상무부, 인민은행, 해관총서, 세무총국 등 23개 부처가 <소비의 양적·질적 발전 촉진을 통한 강대한 국내시장 구축에 관한 시행의견>을 발표함.
ㅇ △국내시장 공급 개선, △문화·관광·여가 소비 체질 개선, △도농 간 조화로운 소비망 구축, △‘스마트+’ 소비 생태계 구축, △주민 소비력 제고,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는 환경 조성 등 여섯 가지 측면에서 총 19가지 조치를 제시함.
- (국내시장 공급 개선) △중국 국산 상품 및 서비스의 경쟁력 제고, △자체 브랜드 구축, △수입 상품 공급 개선 등
- (문화·관광·여가 소비 체질 개선) △특색있는 문화·관광 상품 공급, △관광 환경 및 소비 환경 개선 등
- (도농 간 조화로운 소비망 구축) △지역 발전 전략에 맞춘 소비센터 구축, △도시와 농촌의 물류 인프라 완비 등
- (‘스마트+’ 소비 생태계 구축) △차세대 정보 인프라 건설, △온·오프라인 융합 포함 새로운 소비 모델 발전 등
- (주민 소비력 제고) △중점그룹의 소득 증대를 통한 소비 잠재력 발휘, △주민의 재산성 수입 증대 등
-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는 환경 조성) △시장 질서에 대한 관리·감독 강화, △소비 분야 신용 체계 구축 등
ㅇ 국가발개위는 이전 발표된 소비 관련 정책이 특정 분야를 대상으로 하였던 것과는 달리 동 의견은 시장 공급, 소비 구조 고도화, 소비망, 소비 생태계, 소비력, 소비 환경 등 다양한 측면에서 소비 촉진 업무를 제시한 만큼 소비를 제약하는 시스템적 장애물을 철폐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분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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