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한국대사관]리커창, 소비시장·대외무역 동향 파악(3.13, 중국정부망)
ㅇ 3.13 리커창 총리는 전국 소비시장, 물류·유통업, 대외무역, 외자유치 동향을 파악하고 아래와 같이 지시함.
ㅇ (소비시장, 물류·유통업) 각 측의 노력으로 전국의 방역 물자와 생활필수품 공급이 보장되었는바, 방역 상황 호전의 기회를 포착하여 상무·유통 분야 기업의 조업 재개를 추진하고 온라인 경제, 플랫폼 경제* 등 새로운 모델을 발전시켜 소비시장을 원활화해야 함.
* 플랫폼 경제(Platform Economy): 인터넷,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 현대 정보기술을 활용하여 상품의 생산, 유통, 서비스 단계를 효과적으로 결합하는 혁신적인 경제 모델 (’19.2.12 상무부 등 12개 부처가 공동 발표한 <상품 거래시장에서 플랫폼 경제의 발전을 추진하는 것에 관한 지도의견>)
- 아울러 기업과 자영업자가 조업 재개 여부와 관계없이 최근 발표된 기업 지원책을 향유하도록 하고, 각 부처에서 분야별 소비 진작 및 내수 확대 정책을 발표
ㅇ (대외무역, 외자유치) 전염병이 전 세계 경제에 큰 도전을 초래하였고 국제 금융시장이 동요하면서 외부 환경이 더욱 복잡해진바, 어려운 시기일수록 개혁개방을 확대하고 대외무역과 외자유치를 안정화해야 함.
- △<외상투자법> 전면 이행, △FTZ 개혁개방 정책 확대 시행, △새로운 버전의 외국인투자진입 네거티브 리스트 발표, △서비스업 등 더욱 많은 분야의 개방 확대, △기업 지원책을 외자기업에 등등하게 적용, △온라인상 협상, 계약 체결 등 방식으로 더욱 많은 외국기업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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