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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한국대사관]20년 일부 지역 투자 계획 및 전망(3.11, 인민일보 등)
등록일 2020.03.13
[주중한국대사관]20년 일부 지역 투자 계획 및 전망(3.11, 인민일보 등)

ㅇ 21세기 경제보도의 통계에 따르면 ’20.3.3 기준 베이징시, 허베이성, 산시성, 상하이시, 헤이룽장성 등 14개 성·시가 ’20년 중점 프로젝트 투자 계획을 발표한바, 계획 프로젝트는 총 7,470개이고, 9개 성·시의 총 계획 투자액은 23.12조 위안, 8개 성·시의 올해 연간 계획 투자액은 2.79조 위인임.

ㅇ 이 중 베이징시, 허베이성, 산시성의 투자 계획은 아래와 같음.

- (베이징시) 300개 프로젝트(인프라 건설 관련 100개, 민생 개선 관련 100개, 고급화·정밀화·첨단화(高精尖) 산업 관련 100개) 추진, 연간 투자액 3,776억 위안

- (허베이성) 536개 프로젝트 추진, 총 투자액 1조 8,833.1억 위안, 연간 투자액 2,410.1억 위안

- (산시성) 248개 프로젝트 추진

ㅇ 한편, 올해 들어 중앙정부 및 지방정부 차원에서 신형 인프라 구축을 지시하고 있는바, 향후 신형 인프라 구축 관련 투자가 적극적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됨.

- (중앙정부) △2.14 중앙전면심화개혁위원회 12차 회의에서 전통 인프라와 신형 인프라의 통합적인 발전을 추진하도록 지시, △3.4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회 회의에서 5G 네트워크, 데이터 센터 등 신형 인프라 건설 속도를 높이도록 지시

- (지방정부) △허난성, 간쑤성, 충칭시는 ’20년 정부업무보고에서 5G 발전 계획을 제시, △구이저우성은 정부업무보고에서 5G 기지국 1만 개 보유 등 신형 인프라 건설을 추진하도록 지시

ㅇ 인민일보는 중국은 철도, 도로, 공항, 교량 등 전통 인프라가 비교적 완비되어 있으나, 5G, 특고압, 신에너지 자동차 충전소, 빅데이터 센터, 인공지능, 산업인터넷, 사물인터넷 등 신형 인프라의 발전 잠재력이 크다고 평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