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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한국대사관]베이징시, 금융·대출·경영환경 개선 의견 발표(3.1, 북경일보)
등록일 2020.03.06
[주중한국대사관]베이징시, 금융·대출·경영환경 개선 의견 발표(3.1, 북경일보)

ㅇ 20.2.29 베이징시 금융감독관리국은 인민은행 영업부, 베이징 은행보험감독관리국과 공동으로 <금융·신용대출·경영환경 신속 개선에 관한 의견>을 발표한바, 취지는 민영·영세기업의 융자 어려움, 높은 융자 비용, 더딘 융자 속도 등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음.

ㅇ 20년 베이징시 영세기업의 종합 융자 원가 및 정부성 융자담보공사의 평균 담보요율을 19년 대비 각각 0.5%p 인하하고, 한해 영세기업 대출 증가율이 여타 대출 증가율을 10%p 상회하도록 하며, 재할인 누적액이 300억 위안 이상을 기록하고 이 중 민영·영세기업에 대한 재할인액이 80% 이상을 차지하도록 함.

- 이밖에 정부성 융자담보기관은 기술혁신, 민영·영세기업 지원 업무가 80% 이상을 차지하고, 20년 융자담보 한도가 19년 대비 10% 이상 증가하도록 지시

ㅇ 베이징시의 금융·대출·경영환경 개선 정책은 3단계로 발전되어온바, 1.0버전은 18년 발표된 <금융·신용대출·경영환경 개선 강화에 관한 통지>이고, 2.0버전은 19년 발표된 <금융 공급측 구조개혁 심화 및 금융·신용대출·경영환경 지속 개선에 관한 의견>임.

- 1.0버전에서는 영세기업 신용대출 업무에 대한 장려책을 제시하였고, 2.0 버전에서는 대출 고객에 대한 화이트 리스트 관리제도 구축 등 지원책을 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