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한국대사관]민영기업가 봄맞이(迎春) 좌담회 개최(1.21, 인민일보)
ㅇ 20.1.21 왕양(汪洋)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 민영기업가 봄맞이(迎春) 좌담회에 참석하여 발언한바, 민영경제의 역할, 도전, 전망 등을 직시하고 민영경제의 건강한 발전과 민영경제인의 건강한 성장을 촉진해야 한다고 강조함.
- 또한, 수많은 민영기업가들의 지혜와 역량을 전면적인 소강사회 건설 및 민족 부흥 목표 실현에 집중시켜야 하며, 민영기업가들이 ‘1만 개 기업의 1만 개 빈곤마을 지원(萬企幇萬村)’* 활동을 통해 극빈지역 빈곤퇴치에 일조해야 한다고 언급
* ‘1만 개 기업의 1만 개 빈곤마을 지원(萬企幇萬村)’ 활동: 15.10월 중화전국공상업연합회 및 국무원 빈곤퇴치개발영도소조판공실이 시작한 맞춤형 빈곤퇴치 활동으로 3~5년 간 전국 1만 여 개 민영기업이 1만 여 개 빈곤마을의 빈곤탈피를 지원
ㅇ 참석한 민영기업가들은 ‘새로운 발전 이념 이행 및 고품질 발전 견인’을 주제로 발언하였으며, 정부 유관부처가 감세, 비용 경감, 편의 증진을 위한 정책과 조치를 발표하여 민영기업들에게 힘을 보탰다고 평가함.
- 또한, 임무가 막중할수록 어려움을 극복하려는 힘과 결심이 있어야 한다며, 당의 리더쉽, 초대형 시장, 유연한 민영기업 기제 등 우위를 충분히 활용할 수만 있다면, 리스크에 대처하고 난관을 돌파하며 새로운 지평을 열 수 있다고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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