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자료]中 인민은행 등 5개 부처, 감염병 방역 지원 위한 30조 금융 조치 출범(중국경제망 한국어판 2.2)
금융의 감염병 방역 업무과 실물경제에 대한 지원 역할을 더 잘 발휘하기 위해 중국인민은행 등 5개 부처는 1일 30조의 조치를 공동 출범시켜 금융기관이 감염병 분야와 감염병 영향을 크게 받은 지역, 업종, 기업 및 사회와 민생 분야에 대한 대출 지원 강도를 확대하도록 인도했다.
인민은행과 재정부, 은행보험감독관리위원회, 증권감독관리위원회, 외환국이 공동 출범시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금융 지원을 더욱 더 강화하는 것에 관한 통지’는 역주기 조절을 잘 실시하고, 감염병 방역 수요와 명절 후 자금 만기가 많은 상황 등에 대해 공개시장 조작과 상비 대출 편의, 재대출, 재할인 등 다양한 통화정책도구를 통해 충분한 유동성을 공급하여 금융시장이 합리적이고 충분한 유동성을 유지하도록 하고 통화대출이 합리적으로 증가하도록 촉진하라고 주문했다.
통지에 따르면 금융기관이 감염병 방역 분야와 감염병의 영향이 비교적 큰 지역, 업종, 기업 및 사회와 민생 분야의 대출 지원 강도를 확대하고, 관련 업종 및 발전 전망이 있지만 일시적으로 자금난을 겪는 기업, 특히 소규모 기업에 대해 맹목적으로 대출 자금을 회수하거나 대출 중단 및 압박을 하지 못하도록 인도했다. 통지는 또 심사 효율을 높이고 대출 비용을 낮추는 한편 대출연장제도를 개선하고 신용대출과 중장기 대출을 늘려 기업이 고비를 넘길 수 있도록 금융기관이 도와야 한다고 명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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