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한국대사관]생활필수품 공급 동향 발표(2.2, 상무부)
ㅇ 20.2.2 중국 상무부에 따르면 2.1 기준 각 지역의 생활필수품 공급량이 충분하며 육류, 채소, 과일 가격(100개 대형 농산품 도매시장의 도매가 기준)이 모두 다소 하락함.
- (육류) △돼지고기 1kg당 49.33위안으로 전일대비 0.5% 하락, △쇠고기 1kg당 69.60위안으로 전일대비 0.1% 하락, △양고기 1kg당 67.09위안으로 전일대비 0.1% 하락
- (채소, 과일) △30가지 채소의 평균 도매가는 1kg당 5.72위안으로 전일대비 2.4% 하락, △6가지 과일의 평균 도매가는 1kg당 6.48위안으로 전일대비 0.9% 하락
ㅇ 또한, 2.1 기준 후베이성의 생필품 시장도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는바, 중점 유통기업의 쌀(24,113톤), 식용류(8,832톤) 재고는 약 10일 간의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양이며, 돼지고기(3,636톤), 가금육(1,978톤), 계란(1,189톤) 재고는 약 1주일 간의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양임.
ㅇ 한편, 상무부는 2.1 <생활필수품 시장 공급 보장 업무 추가 강화에 관한 통지>를 발표, 성장(省長)이 식량 안전을 책임지는 제도 및 시장(市長)이 장바구니(먹거리) 안전을 책임지는 제도를 이행하도록 함.
- 또한 △기업들의 적시 영업 재개 유도, △시장 모니터링 강화, △수입루트 개척 및 전자상거래 활용 등을 통한 상품 공급원 확대 등 모든 방법을 총동원하여 생필품 공급을 보장하도록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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