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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한국대사관]외국자본의 중국 채권 매입 확대(12.24, 경제일보)
등록일 2019.12.25
[주중한국대사관]외국자본의 중국 채권 매입 확대(12.24, 경제일보)

ㅇ 19.12.2 중국 외환거래센터에 따르면 11월 역외 기관투자자가 중국 은행간 채권 시장에서 988억 위안(전월 대비 96.42%↑)을 순매수하였고, 1~11월 간 순매수액은 총 9,702억 위안으로 1조 위안에 근접함.

- 7월 및 9월에는 월간 순매수액이 각각 1,404억 위안, 1,108억 위안으로 1천억 위안을 돌파

ㅇ 또한, 점점 많은 외자기관이 중국 채권시장에 진입하고 있는바, 금년 11월 말 기준 중국 은행간 채권시장에 진출해있는 역외 기관투자자는 총 2,517개사이며, 1~11월 간 신규 유입된 역외 기관투자자는 1,331개사임.

ㅇ 이는 7.20 국무원 금융안정발전위원회 판공실의 11가지 금융업 대외 개방 조치 발표 등 중국이 금융시장 개방 조치를 통해 외국자본의 중국 채권시장 진입을 한층 원활화한 데 기인함.

- △역외 기관투자자의 은행간 채권시장 투자 원활화, △외자기관의 은행간 채권시장 A류 주관사(Lead Underwriter) 허가증 취득 허용, △중국 내 은행간 채권시장 및 거래소 채권시장의 모든 종류 채권에 대한 외자기관의 신용평가 업무 허용 등 조치가 채권시장과 직접적으로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