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한국대사관]돼지고기 공급 안정화 추진 동향(12.18, 경제참고보 등)
ㅇ 19.12.17 농업농촌부 관계자는 언론 브리핑에서 씨돼지 및 번식용 암퇘지 사육두수가 이미 상승세로 선회하였고 대규모 양돈장의 생산 회복 추세가 강력해지고 있으며, 11월 넷째주 전국 재래시장의 돼지고기 가격이 1kg당 51.22위안으로 4주 연속 하락하였다고 발표함.
ㅇ 19.12.17 국가발개위 관계자는 언론 브리핑에서 12.2 36개 대·중·소 도시의 돼지고기 평균 소매가가 11월 초 대비 10.7% 하락하는 등 돼지고기 가격이 하락세로 선회한 이후 점차 안정화되고 있다고 발표함.
- 한편, 11월 돼지고기 가격 상승 및 기타 육류 가격 동반 상승이 CPI 증가율 상승에 큰 영향(약 70%)을 주었으나 현재 돼지 사육두수가 회복되고 있는바 ’19년 한해 CPI 증가율이 목표치(3% 수준)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
※ 11월 CPI는 전년 동기대비 4.5% 증가, 1~11월 누적 2.8% 증가
ㅇ 아울러, 국가발개위는 △돼지 사육두수 증가, △중앙정부 비축 냉동 돈육 공급 확대, △돼지고기 및 기타 육류 수입 확대 등을 통해 원단(양력 1.1) 및 춘절(음력 1.1) 기간 시장 안정화를 보장할 계획임.
※ 12.19 연중 다섯 번째로 중앙정부 비축 돈육(4만 톤)을 공급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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