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한국대사관]중국 내 외자 은행·보험사 설립 동향(12.11, 인민일보)
ㅇ 19.12.9 중국 은행보험감독관리위원회(이하 은보감회)에 따르면 19.10월 말 기준 외자은행이 중국 내 설립한 외자 법인은행은 41개, 모은행 직속 지점은 114개, 대표처는 151개로 외자은행 영업기관이 총 976개, 자산 총액은 3.37조 위안임.
ㅇ 또한, 19.10월 말 기준 역외 보험기관이 중국 내 설립한 외자 보험기관은 59개, 대표처는 131개, 보험 전문 중개기관은 18개이며, 외자 보험사의 보험료 수입은 2,513.63억 위안, 총 자산은 1조 2,847.47억 위안임.
ㅇ 아울러 은보감회는 18년 은행업·보험업 개방 조치 15개를 발표한 데 이어, 19년에는 총 19개 개방 조치를 발표하며 금융업의 실물경제 지원 및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함.
※ 금년 1~10월 은보감회는 외자 은행과 보험기관의 설립 신청 18건, 개업 신청 15건, 등기자본금 혹은 운영자금 증액 총 152.72억 위안을 비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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