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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한국대사관]중국 최초 교통강국 건설 시범지역 확정(12.9, 신화사)
등록일 2019.12.11
[주중한국대사관]중국 최초 교통강국 건설 시범지역 확정(12.9, 신화사)

ㅇ 중국 교통운수부는 교통강국 건설을 위한 효과적인 정책모델과 경로 설정을 목표로 제1차 13개 교통강국 건설 시범지역을 확정하여 발표함과 동시에 제2차 교통강국 건설 시범지역 선정을 위한 신청서 접수를 시작함.

- 19.12.9(월) 개최된 ’교통강국 건설 가속화‘ 언론브리핑에서 웨이둥 교통운수부 대변인 겸 법제사 사장은, 허베이 슝안신구, 랴오닝성, 쟝쑤성, 저쟝성, 산둥성, 허베이성, 후베이성, 후난성, 광시장족자치구, 충칭시, 꾸이저우성, 신장위구르자치구, 선전시 등 13개 지역이 중국 최초의 교통강국 건설 시범지역으로 선정되었음을 선언함.

ㅇ 19.12.9(월)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와 중국 국무원은 ‘교통강국 건설 요강’을 하급기관에 하달하였는바, 동 요강에는 일정한 조건을 갖춘 지방정부와 기업이 교통강국 건설 업무에 우선적으로 지원하도록 장려하는 내용이 포함돼 있음.

- 교통강국 건설 시범 업무는 시설, 기술, 관리, 서비스 등 4대 영역을 둘러싸고 지역별, 주제별, 단계별로 총 22개 시범프로젝트가 운영될 예정임. 예를 들어 시범지역인 충칭시에서는 현재 내륙 국제물류터미널, 도시권 교통일체화, 장강경제벨트 녹색항운발전 등 시범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음.

ㅇ 금번 선정된 시범지역은 교통 기초시설의 고품질 발전, 종합교통일체화, 스마트교통 등과 같은 분야에서 시범사업을 진행될 예정이며, 1~2년 내에 단계적 성과를 도출하고 3~5년 내에 완벽한 시스템을 구축하는 성과를 얻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