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자료]제2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 美기업 전시면적 최고(인민망 한국어판 10.30)
런훙빈(任鴻斌) 상무부 부장조리, 중국국제수입박람회 조직위 판공실 부주임은 29일 제2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에 참여하는 미국 기업 수가 192곳에 달해 작년보다 18% 증가하고, 전시 면적도 4만 7500평방미터에 달해 작년과 비교해 뚜렷한 증가를 보였으며, 참전 국가 중 최고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런훙빈 부주임은 상무부에서 당일 열린 국내외 언론 브리핑에서 첫 회 박람회 기간, 1년을 기준으로 참전 기업과 구매업체들이 578억 3000만 달러 상당의 가체결액을 기록했다고 언급했다. 1년간 첫 회 박람회가 거둔 성과는 전반적으로 우수했고, 실제적으로도 대다수 교역단체들의 거래 성사율이 90%를 넘어서 참전업체, 구매업체 및 소비자 모두 실질적 이득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각국의 적극적인 참여와 응원으로 박람회 수준이 점차 제고되고 그 영향력도 점차 확대되어 시너지 효과도 점차 커질 전망이라고 밝혔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