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한국대사관]中 5G 상용화 시대 개막(11.1, 경제참고보)
ㅇ 19.10.31 중국 공업정보화부는 2019 중국 국제 정보통신 엑스포(PT EXPO CHINA, 10.31~11.3) 개막식에서 차이나텔레콤, 차이나모바일, 차이나유니콤, 차이나브로드캐스팅네트워크(中國廣電, CBN)와 함께 5G 상용화 시대 개막을 선언하였으며, 5G 요금제는 11.1 정식 출시됨.
ㅇ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선전, 항저우, 난징, 톈진 등 50개 도시가 5G 개통 도시 명단에 포함되었고 내년에는 상용화 도시가 340개를 초과할 것으로 전망되는 한편, 금년 연말 13만 개의 5G 기지국을 개통할 예정임.
ㅇ 전문가들은 현재 한국, 미국, 영국 등 국가의 주요 이동통신업체가 출시한 5G 최저 요금제는 200위안/월 수준이나 중국의 최저 요금제는 128위안/월 수준이라며, 5G 네트워크 보급 및 기술수준 제고 등으로 향후 5G 요금이 한층 인하될 것으로 전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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