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한국대사관]위안화 환율 동향(11.1, 중국신문망)
ㅇ 19.11.1 중국 외환거래센터(CFETS)는 달러대비 위안화 기준환율을 전 거래일 대비 0.14% 내린 7.0437위안으로 고시한바, 위안화 가치가 8.21 이래 최고치(절상)를 갱신함.
ㅇ 전문가 분석에 따르면 단기적으로 볼 때 전세계 주요국의 완화적 통화정책 기조로 인해 중국이 통화정책을 유연하게 조정할 수 있는 가능성이 확대되어 위안화 절하 압박이 한층 약화될 것임.
ㅇ 또한, 미국 경제의 하방 압력이 여전히 존재하고 달러인덱스의 상승 여지가 크지 않은 상황에서 환율 변동은 주로 중미 양국간 경제 펀더멘탈에 달려있음. 최근 위안화의 지속적인 절상 추세 및 절하 전망 약화로 외국자본이 위안화 자산 보유량을 지속 확대할 것으로 전망됨.
※ 10.31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는 연방기금금리(FFR)를 0.25%p 인하한다고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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