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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한국대사관]공신부, 중소기업 발전 촉진 동향 발표(10.22, 국무원 신문판공실)
등록일 2019.10.23
[주중한국대사관]공신부, 중소기업 발전 촉진 동향 발표(10.22, 국무원 신문판공실)

ㅇ 19.10.22 황리빈(黃利斌) 중국 공업·정보화부 대변인은 국무원 신문판공실 브리핑에서 1~3분기 신설 민영기업은 500만 개 이상으로 전년 동기대비 약 10% 증가하였으며, 일정 규모이상 민영기업과 중소기업의 운영 상황이 전체 공업기업 대비 우수하다고 평가함.

※ 1~3분기 전국 규모이상 공업의 부가가치는 전년 동기대비 5.6% 증가, 민영기업은 8%, 중소기업은 7.1% 증가

ㅇ 또한, 민영기업과 영세기업 발전 지원 관련 아래와 같은 성과를 확보함.

- (재정·세금 지원 확대) 19.1.1 영세기업에 대한 보편적인 감세 정책 시행 이후 8월 말까지 감세액은 1,200억 위안 이상이며, 1~8월 민영기업에 대한 각종 정책으로 인한 감세액이 8,200억 위안을 초과

- (융자난 완화) 8월 말 기준 영세기업에 대한 대출액은 11조 위안(연초 대비 16.9%↑), 1~8월 영세기업에 대한 대출 금리는 작년 평균치 대비 0.59%p 하락

- (연체 대금 상환) 민영기업 좌담회(18.11.1) 시 시진핑 주석의 지시에 따라 전국적으로 정부부처와 대형 국유기업이 민영기업과 중소기업에 대한 연체 대금을 상환하도록 한바, 금년 9월 말 기준 총 4,834억 위안을 상환(목표치 55.8% 완수)

- (서비스 체계 완비) 국가 중소기업 공공 서비스 시범 플랫폼(647개) 및 국가 영세기업 창업·혁신 시범 기지(321개)를 육성하고, 조건을 갖춘 지방정부가 중·외 중소기업 협력구(13개)를 구축하도록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