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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한국대사관]《국가 위험도 분석 보고서》 발표(10.14, 중국경제신문망)
등록일 2019.10.18
[주중한국대사관]《국가 위험도 분석 보고서》 발표(10.14, 중국경제신문망)

ㅇ 19.10.11 중국수출신용보험공사가 베이징에서 19년도 <국가 위험도 분석 보고서(The Hanbook of Country Risk)>를 발표, 192개 국가의 국가 위험도를 분석함.

- 181개 국가의 위험도 등급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고 일본, 이집트, 나이지리아 등 3개국은 위험도가 하락(등급 상승)하였으며, 이란, 예멘, 수단 등 8개국은 위험도가 상승(등급 하락)

ㅇ 또한, 전세계의 업종별 기업 파산 위험도를 보면 석유, 천연가스, 광산 등 업종에 종사하는 기업은 파산 위험도가 하락하였으나, 인터넷 등 신기술의 충격으로 유통업 기업의 파산 위험도는 부단히 상승하고 있음.

ㅇ 향후 전세계의 위험도에 대한 전망은 아래와 같음.

- △대국 간, 지역 간 갈등 격화로 지정학적 리스크가 상승하고 △세계 경제 성장 동력 부족 리스크가 대형 벌크스톡 가격을 통해 대다수 1차 제품 수출국에 전달됨으로써, 세계 경제가 취약한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

- △글로벌 경영환경의 다변성으로 기업의 경영환경 개선 기회가 제한적이며, △라틴아메리카, 아프리카 일부 국가의 채무 리스크가 통화위기, 재정위기, 사회 불안정을 초래하며, △지정학적 리스크, 경제정책의 불확실성, 무역정책의 불확정성으로 업종별 위험도와 발전수준이 양극화될 것으로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