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한국대사관]상무부, 19년 1~9월 대외 투자·협력 상황 발표(10.16, 상무부)
ㅇ 19.10.16 중국 상무부 대외투자·경제협력사에 따르면 19년 1~9월 중국 내 투자자들은 전세계 164개 국가 및 지역의 5,016개 역외기업에 대해 비금융 분야 해외직접투자(5,551.1억 위안, 전년 동기대비 3.8%↑)를 진행하였으며, 9월 투자액은 620.1억 위안(14.2%↑)을 기록함.
- 또한, 1~9월 해외 도급공사 매출액은 6,998억 위안(2.8%↓), 신규 수주액은 1조 52.9억 위안(변동 없음), 해외 파견 노무인력은 35.6만 명이며, 9월 말 기준 해외에 있는 노무인력은 총 101만 명(1.4만 명↑)을 기록
ㅇ 또한, 상무부에 따르면 1~9월 대외 투자·협력의 특징은 아래와 같음.
- (일대일로 연선국가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 1~9월 일대일로 연선국가 중 56개국에 대한 신규 투자액이 100.4억 달러를 기록하여 같은 기간 총 투자액 중 12.4%를 차지
- (대외 투자 구조 개선) 1~9월 주요 대외 투자 분야에는 △임대·비즈니스 서비스업(점유율 33%), △제조업(17.5%), △도·소매업(10.5%) 등이 포함
- (인수합병 추진) 1~9월 중국 기업은 초국경 인수합병 247건을 시행·완료한바 실제 거래액은 281.1억 달러(직접투자는 138억 달러)이고 대상은 네덜란드, 독일 등 50개국 및 지역이며 분야는 제조업, 정보기술 서비스업 등 16개 업종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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