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자료]15가지 항목의 의료보험정보업무 코드화 표준 제정해 전국 ‘통용언어’ 형성(인민망 한국어판 10.9)
‘질병별 코드 설정(一病一码)’과 ‘약품별 코드 설정(一药一码)’, 한 개 명세서에 의한 결산정보 통합, 데이터 전송표준 통일화… 8일, 기자가 국가의료보장국에서 입수한 데 의하면 15가지 항목의 의료보험정보업무 코드화 표준의 제정사업이 완성되었는데 2020년에는 점차 착지시키고 사용하여 전국의 의료보험시스템 및 각 업무단계에서 ‘통합코드(一码通)’로 업무를 전개하는 것을 실현할 예정이라고 한다.
전국 ‘통용언어’의 형성을 추진하기 위해 국가의료보장국은 2018년 8월에 15가지 항목의 의료보험정보업무 코드화 표준의 제정사업을 가동했다. 올해 6월, 질병의 진단 및 수술, 의료서비스항목, 약품, 의료용 소모품 등 4가지 항목의 코드화 표준 데이터 베이스와 동적유지 플랫폼이 우선적으로 개통되었다. 9월 26일, 의료보장기금 결산명세서, 지정 의료기관, 의료보험 전문의사, 지정 약방 등 11가지 항목의 의료보험정보업무 코드화 규칙 및 방법을 발표했다. 아울러 국가의료보장국 사이트는 ‘의료보험정보업무 코드화 표준 데이터 베이스 동적유지’ 창구를 설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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