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바로가기
하단 홈페이지정보 바로가기

뉴스레터

  • 홈
  • 비즈니스속보
  • 뉴스레터
게시물 상세보기
[주중한국대사관]2개 부처, 돼지고기 공급 안정화 조치 발표 (9.5, 신경보)
등록일 2019.09.06
[주중한국대사관]2개 부처, 돼지고기 공급 안정화 조치 발표 (9.5, 신경보)

ㅇ ’19.9.4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베이징, 톈진, 허베이, 산시(山西), 네이멍구, 랴오닝, 지린 등 24개 성(구·시)에 대한 모니터링 결과, 8월 하순 상기 지역의 돼지(씨돼지 이외 살아있는 도살용 돼지 지칭) 가격이 kg당 27위안으로 8월 중순 대비 10.7% 상승함.

ㅇ 돼지 가격 상승과 아프리카 돼지열병(ASF)의 영향에 대처하고 돼지 생산 및 돼지고기 공급을 안정화하기 위해, ’19.9.4 재정부, 농업농촌부가 <돼지 생산 안정화 및 시장 공급 보장 업무 지원에 관한 통지>를 발표함.

- △아프리카 돼지열병으로 살처분된 돼지에 대한 보조금을 1년에 한 차례 지급하던 것에서 반년에 한 차례로 조정, △종돈장, 대규모 양돈장에 대한 일시적인 대출 이자 지원 기한을 ’20.12.31까지 연장하여 양돈 기업의 자금 압박 해소

- △대규모 돼지 생산 지역에 대한 중앙 재정 지원을 확대하여 돼지 생산 및 방역 등에 사용하도록 지원

ㅇ 이밖에, 현재까지 난닝, 하이커우, 장시, 광둥, 장쑤, 쓰촨 등 약 10개 성(시·현)에서 보조금 제공, 비축 냉동 돼지고기 방출 등 다양한 방식으로 돼지고기 가격 상승을 통제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