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한국대사관]류허, 금융 업무 화상회의 참석(9.5, 중국정부망)
ㅇ ’19.9.5 류허 국무원 부총리가 국무원 금융안정발전위원회(이하 금융위)가 개최한 전국 금융 정세 통보 및 업무 경험 교류 화상회의에 참석하여 아래와 같이 발언함.
ㅇ 현재 국내외 경제·금융이 새로운 상황에 직면해있고 경제 하방 압력이 확대되었는바, 위기의식을 강화하고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며 자신의 일을 성실히 처리하여 경제·금융의 안정적인 발전을 추진해야 함.
- 경제 펀더멘탈, 가계 저축률, 미시경제 활력, 거시정책적 수단 등을 고려 시 중국은 각종 어려움과 도전을 극복할 능력, 자신감, 조건이 충분
ㅇ 금융위의 지도 아래 금융기관, 지방정부, 금융 관리부처의 책임 소재를 명확히 하여 아래와 같이 금융 업무에 만전을 기해야 함.
- (금융기관) 실물경제에 대한 지원과 리스크 해소를 동반 추진해야 하는바 실물경제에 대한 신용대출을 확대하는 동시에 리스크 방지 의식 강화
- (지방정부) 관할지역의 리스크 처리 및 안정 유지의 1차적인 책임자로서 지역적인 금융 리스크를 방지하고 불법 금융 활동을 효과적으로 단속
- (금융 관리부처) 관리감독에 대한 책임을 강화하고 금융정책과 재정정책을 조화롭게 운용하며, 금융기관이 제조업, 민영기업에 대한 장기 융자를 확대하도록 유도하고 금융업의 개혁개방을 심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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