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한국대사관]5대 국유 상업은행 실적 보고서 발표 (9.4, 경제일보)
ㅇ 중국 5대 국유 상업은행이 발표한 1~6월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6월 말 기준 △공상은행(1.48%/ 0.04%p↓), △농업은행(1.43%/ 0.16%p↓), △중국은행(1.40%/ 0.02%p↓), △건설은행(1.43%/ 0.03%p↓), △교통은행(1.47%/ 0.02%p↓)의 부실대출률이 모두 ’18.12월 말 대비 하락함.
※ 상기 괄호는 (’19.1~6월 부실대출률/ ’18.12월 말 대비 하락률)을 의미
ㅇ 또한, 6월 말 기준 △공상은행(192.02%, 16.26%p↑), △농업은행(278.38%, 26.2%p↑), △건설은행(218.03%, 9.66%p↑), △교통은행(173.53%, 0.4%p↑)의 대손충당금 적립비율이 모두 ’18.12월 말 대비 상승하였고, 중국은행(177.52%. 4.45%p↓)만 하락함.
※ 상기 괄호는 (’19.1~6월 대손충당금 적립비율/ ’18.12월 말 대비 상승·하락률)을 의미
ㅇ 이에 대해 경제일보는 경제 하방 압력, 무역 갈등 등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상업은행의 부실대출 상황이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면서, ’19년 상반기 은행업의 경영 실적이 전반적으로 양호하였고 리스크 대응 능력이 강화되었다고 평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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