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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한국대사관]외국 쓰레기 밀매 단속 업무 개시(8.20, 해관총서)
등록일 2019.08.23
[주중한국대사관]외국 쓰레기 밀매 단속 업무 개시(8.20, 해관총서)

ㅇ ’19.8.20 6시부터 해관총서가 외국 쓰레기 밀매 금지 특별 행동인 ‘푸른 하늘 2019(藍天2019)’ 2차 단속 업무를 개시함.

- 14개 지방 해관부처에서 톈진, 광둥 등 11개 성·구·시로 416명을 파견, 현재까지 밀수단체 23개, 용의자 58인을 체포하고 폐플라스틱, 폐슬래그 등 생태환경 파괴 물질 11.12만 톤을 적발

ㅇ 니웨펑(倪岳峰) 해관총서 서장은 외국 쓰레기의 입국 금지는 시진핑 주석이 지시한 중요한 업무라면서 각 부처에서 외국 쓰레기와 상아와 같은 멸종위기종 밀매에 대한 강도 높은 단속을 진행하여야 한다고 언급함.

ㅇ 금년 이래 전국 해관부처가 외국 쓰레기 입국 금지 관련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었으나, △고체 폐기물 수출국의 수출 규모 확대, △중국 내 고체 폐기물 가공 기업의 높은 수요, △주변국 해안에 산적한 고체 폐기물 등 외국 쓰레기 단속을 위해 아직 갈 길이 먼 상황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