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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한국대사관]신중국 수립 70년 간 국민 생활 수준 개선(8.9, 국가통계국)
등록일 2019.08.14
[주중한국대사관]신중국 수립 70년 간 국민 생활 수준 개선(8.9, 국가통계국)

ㅇ ’19.8.9 중국 국가통계국이 <신중국 수립 70주년 경제·사회 발전 성과 보고서(14)>를 발표, 신중국 수립 70년 간 중국은 의식주 부족 단계에서 전면적인 소강사회를 향해 나아가는 단계에 이르기까지 역사적인 도약을 실현함.

- △(’49년~’78년) 의식주 해결을 위해 매진, △(’79년~’91년) 의식주 문제 해결, △(’92년~’12년) 총체적인 소강(總體小康) 실현, △(’13년~’18년) 전면적인 소강(全面小康) 실현을 위해 매진

ㅇ 이와 함께 지난 70년 간 전국 주민 소득이 빠르게 증가하고 소비 수준이 뚜렷이 제고되었으며, 특히 ’13년~’18년 간 빈곤퇴치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확보함.

- (1인당 가처분 소득) ’49년 49.7위안 ⇒ ’18년 28,228위안 (명목상 566.6배 증가, 실제(물가 배제) 59.2배 증가, 연 평균 실질 증가율 6.1%)

- (1인당 소비지출) ’56년 88.2위안 ⇒ ’18년 19,853위안 (명목상 224.1배 증가, 실제(물가 배제) 28.5배 증가, 연 평균 실질 증가율 5.6%)

- (빈곤퇴치) ’18년 말 기준 농촌의 빈곤인구는 1,660만 명으로 ’12년 말 대비 8,239만 명 감소하였으며 농촌 빈곤율은 1.7%로 ’12년 말 대비 8.5%p 감소하여 개도국 중 가장 먼저 UN 빈곤퇴치 목표를 실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