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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한국대사관]신중국 수립 70년 간 빈곤퇴치의 성과(8.12, 국가통계국)
등록일 2019.08.14
[주중한국대사관]신중국 수립 70년 간 빈곤퇴치의 성과(8.12, 국가통계국)

ㅇ ’19.8.12 중국 국가통계국이 <신중국 수립 70주년 경제·사회 발전 성과 보고서(15)>를 발표, 신중국 수립 이후 70년 간 중국은 구제 위주의 빈곤퇴치에서 개발 위주의 빈곤퇴치까지, 다시 맞춤형 빈곤퇴치에 이르기까지 국정에 걸맞은 빈곤퇴치의 길을 걸어옴.

ㅇ 특히, 18차 당대회 이후 맞춤형 빈곤퇴치를 시행하여 빈곤퇴치 업무에서 결정적인 진전을 확보함. ’13년~’18년 6년 간 농촌 빈곤인구가 총 8,239만 명 감소(83.2%↓)하였으며, 농촌 빈곤율도 ’12년 말 10.2%에서 ’18년 말 1.7%로 하락함.

- 동부지역은 이미 기본적인 빈곤퇴치를 실현하였고 중서부지역의 빈곤인구도 뚜렷이 감소한바, ’18년 말 동부지역의 농촌 빈곤인구는 147만 명으로 6년 간 누적 89.2% 감소하였고 중서부지역의 농촌 빈곤인구는 597만 명으로 82.7% 감소

ㅇ 중국은 이미 개도국 중 가장 먼저 UN 밀레니엄개발목표 중 빈곤퇴치 목표를 실현하였으며, ’18년 기준 전국 10개 성의 농촌 빈곤율이 이미 1% 이하로 하락하여 수천 년 간 이어져온 중국의 절대 빈곤 문제가 해결될 것으로 전망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