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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한국대사관]베이징시 서비스업 개방 확대 성과 확보(7.16, 인민일보 등)
등록일 2019.07.17
[주중한국대사관]베이징시 서비스업 개방 확대 성과 확보(7.16, 인민일보 등)

ㅇ ’15.5월 국무원이 <베이징시 서비스업 개방확대 종합시범운영 총체적 방안>을 발표한 이후 지난 4년 간 베이징시가 전국 최초이자 유일무이한 서비스업 개방확대 시범도시로 육성됨.

- 동 방안에서는 시장진입 제한 완화, 관리감독 모델 개혁, 시장환경 개선을 통해 베이징시에서 국제 수준에 걸맞은 서비스업 개방확대 구도를 형성하고 전국적으로 확대 보급이 가능한 노하우를 축적하도록 지시

ㅇ 이러한 노력으로 ’18년 기준 베이징시의 경제 성장에 대한 서비스업의 기여도가 87.9%를 기록, 한해 서비스 무역 수출입액이 1조 위안을 돌파하여 전국 서비스 수출입액 중 20%를 기록함.

- 또한 ’18년 기준 베이징시의 FDI 유치액이 167.4억 달러로 ’14년의 1.85배를 기록하였으며, 이 중 서비스업 개방확대 중점 분야의 FDI 유치액이 베이징시 전체 유치액 중 61.3%를 기록

※ 동 방안에 따르면 개방확대 중점 분야에는 과학기술 서비스, 인터넷과 정보 서비스, 문화교육 서비스, 금융 서비스 등이 포함

ㅇ 추이웨이제(崔衛傑) 상무부 국제무역경제협력연구원(CAITEC) 산업국제화 전략연구소 소장은 베이징시가 동 방안을 전면적으로 추진하면서 양적, 질적으로 서비스업 개방을 확대하였는바, 전국 서비스업 개방 확대를 위한 노하우를 제공해줄 것이라고 평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