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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한국대사관]국가발개위, 제조업 이전에 대한 견해 발표(7.16, 중국망 등)
등록일 2019.07.17
[주중한국대사관]국가발개위, 제조업 이전에 대한 견해 발표(7.16, 중국망 등)

ㅇ ’19.7.16 멍웨이(孟瑋) 국가발개위 대변인은 언론 브리핑에서 중미 경제무역 갈등의 영향으로 중국의 산업사슬과 공급사슬에 외부 이전 현상이 나타나고 있느냐는 질문에 아래와 같이 답변함.

ㅇ 국제 산업 분업과 글로벌 산업 구도의 심도있는 조정으로 중국 제조업이 이미 전환과 질적 발전의 새로운 단계에 진입하였으며, 이 과정에서 일부 기업들이 국외에서 공장을 설립하고 경영하는 현상이 나타난바 이는 정상적인 현상임.

- 조사 결과, 일부 기업들은 생산요소 가격을 고려하여 인건비와 환경보호 관련 비용이 저렴한 지역으로 이전하였고 일부 기업들은 자체 발전 전략에 따라 적극적으로 국제 시장을 개척하고 있으며, 극소수 기업들은 중미 경제무역 갈등을 피하기 위해 이전

- 그러나 기업의 이전은 비용, 노동자, 부대시설, 교통운수, 제조업 문화 등 수많은 요소를 고려해야 하는 복잡한 일로 최근 몇 년 간 이전했던 일부 기업들이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고 중국으로 회귀하고 있는 상황

ㅇ 향후 국가발개위는 제조업의 질적 발전을 위해 아래 일련의 정책과 조치들을 이행할 것인바, 이에 따라 절대다수 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중국에 남아 발전을 모색할 것이며 더욱 많은 기업들이 중국에서 투자·창업할 것이라고 확신함.

- △시장화 개혁 심화와 높은 수준의 개방 확대, △시장 주체의 활력 강화와 내수 시장의 잠재력 발휘, △산업사슬의 단점 보완과 산업사슬 수준 제고, △국제 일류 수준의 경영환경 조성과 제조업 발전에 대한 견인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