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한국대사관]19년 하반기 거시경제금융 전망 보고서 발표(7.12, 중국신문망)
ㅇ ’19.7.11 중국 교통은행 산하 금융연구센터가 <’19년 하반기 중국 거시경제금융 전망 보고서>를 발표한바, 동 보고서에서는 ’19년 하반기 신용대출 증가율이 13.5% 수준, 한해 신용대출액이 약 18.5조 위안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함.
- 또한 신용대출의 안정적인 증가와 지방정부 특별채권의 적극적인 발행에 따라, 한해 사회융자 증가율이 10.5% 수준, 융자 증가액은 약 21조 위안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
ㅇ 또한 동 보고서에서는 중국 경제 성장의 압박을 동력으로 전환하고 공급측 구조개혁과 대외개방을 심화해야 한다고 제언함.
- △개혁개방을 통한 시장 주체의 활력 강화 및 산업사슬 수준 제고, △국유자본과 국유기업 개혁 가속화, △재정, 세무, 금융 체제 개혁 심화, △전방위적인 대외 개방 확대·심화 및 시장진입 제한 완화
ㅇ 롄핑(連平) 교통은행 수석경제학자는 동 보고서 발표회에서 국내외 수요 약화의 영향으로 하반기 경제 성장 둔화 압박이 존재하지만 한해 중국 경제 증가율이 목표 구간을 유지할 것이라고 하고, 특히 한해 소비가 약 8.5% 증가하고 경제 성장에 대한 소비의 기여도가 75%를 초과할 것으로 전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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