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바로가기
하단 홈페이지정보 바로가기

뉴스레터

  • 홈
  • 비즈니스속보
  • 뉴스레터
게시물 상세보기
[주중한국대사관]외국인의 중국 내 지재권 출원량 증가(7.10, 인민망)
등록일 2019.07.12
[주중한국대사관]외국인의 중국 내 지재권 출원량 증가(7.10, 인민망)

ㅇ ’19.7.9 중국 국가지식산권국은 언론 브리핑에서 ’19년 상반기 외국인의 중국 내 발명특허 출원량이 7.8만 건으로 전년 동기대비 8.6% 증가하였고, 상표 출원량은 12.7만 건으로 전년 동기대비 15.4% 증가하였다고 발표함.

- 중국 내 발명특허 출원량 TOP3 국가는 일본, 미국, 독일이고, 상표 출원량 TOP3 국가는 미국, 일본, 영국인 것으로 집계

ㅇ 거수(葛樹) 국가지식산권국 전략기획사 사장은 외국인의 타국 내 지재권 출원량은 해당 국가의 지재권 보호 수준과 경영 환경을 보여주는 바로미터라며, 외국인의 중국 내 지재권 출원량 확대 추세는 금년 이래 대중국 FDI 증가 추세와 서로 맞물려 있다고 언급함.

- 또한 이러한 현상은 외국기업이 대중국 투자와 창업을 확대하고 중국 발전 기회를 향유하려는 원동력이 줄어들지 않았음을 의미한다고 분석

ㅇ 후원후이(胡文輝) 국가지식산권국 대변인은 ’19년 6월 말 기준 중국 내(홍콩·마카오·타이완 미포함) 발명특허 보유량이 174만 건으로 1만 명당 보유량 12.5건을 기록하여, 13차 5개년 계획(’16~’20년) 목표치(12건)를 사전 달성하였다고 언급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