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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한국대사관]국가통계국, 19년 6월 CPI 및 PPI 발표(7.10, 국가통계국)
등록일 2019.07.12
[주중한국대사관]국가통계국, 19년 6월 CPI 및 PPI 발표(7.10, 국가통계국)

ㅇ ’19.7.10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19년 6월 CPI(소비자 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0.1% 하락, 전년 동기대비 2.7% 상승하였고, PPI는 전월 대비 0.3% 하락, 전년 동기대비 0% 상승함.

※ (비교) ’19년 5월 CPI는 전월 대비 0% 상승, 전년 동기대비 2.7% 상승하였고, PPI는 전월 대비 0.2% 상승, 전년 동기대비 0.6% 상승

ㅇ 둥야수(董雅秀) 국가통계국 도시사 처장은 6월의 월간 CPI가 하락세로 선회한 원인에 대해, 채소, 계란, 일부 과일(수박, 복숭아)의 공급 확대에 따른 가격 하락에 기인한 것이라고 분석하였으며, 그 외 사과, 배 등 다른 과일 가격은 모두 상승함.

- 또한 6월의 연간 CPI가 전월과 같은 수준(2.7%↑)을 유지한 원인에 대해서는 △과일 가격 상승(42.7%↑), △돼지고기 가격 상승(21.1%↑), △채소 가격 상승(4.2%↑) 등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

ㅇ 동인은 6월의 월간 PPI가 하락세로 선회한 원인에 대해, 주요 40대 공업 업종 중 가격 상승 업종이 18개로 전월 대비 감소(3개↓)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하며, 특히 국제 유가 하락으로 석유 관련 업종의 가격이 하락세로 선회하였다고 언급함.

- 또한 6월의 연간 PPI가 상승세에서 0% 상승으로 선회한 원인에 대해서는 △석탄채굴·세광업(3.4%↑), △비금속광물 제품업(2.5%↑), △석유·석탄·기타 연료 가공업(1.9%↓) 등 주요 업종의 상승폭 하락 혹은 하락세로 선회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