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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한국대사관]신중국 수립 이후 산업 구조 조정의 역사(7.6, 중국정부망)
등록일 2019.07.10
[주중한국대사관]신중국 수립 이후 산업 구조 조정의 역사(7.6, 중국정부망)

ㅇ ’19.7.8 국가통계국은 <신중국 수립 70주년 경제·사회 발전 성과 보고서>를 발표, 신중국 수립 후, 특히 개혁개방 이래 중국은 경제의 빠른 성장으로 세계 2대 경제체가 되었으며, 경제 구조 변화로 낙후된 농업 국가에서 세계 최대 제조업 국가로 발돋움하였다고 분석함.

ㅇ 특히 산업 구조가 지속적으로 개선되면서 농업 위주 발전 모델에서 1, 2, 3차 산업이 조화롭게 발전하는 구도로 전환됨.

- (신중국 수립 초기) 중국의 산업 기반이 매우 취약했던바 ’52년 농업 부가가치가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이하 부가가치 비중으로 축약)이 50.5%, 농업분야 취업 비중이 83.5%를 기록함. 이후 중공업 중점 발전 방침이 추진되면서 ’78년 농업 부가가치 비중이 27.7%로 하락하고 취업 비중이 70.5%로 하락

- (개혁개방 이후) 사회주의 시장경제 체제가 구축되고 산업 구조의 심도있는 조정이 이루어지면서 ’11년 3차 산업의 취업 비중이 35.7%로 처음으로 1차 산업을 추월하였으며, ’12년에는 3차 산업의 부가가치 비중이 45.5%로 처음으로 2차 산업을 추월

- (18차 당대회 이후) 중국 경제 발전이 새로운 단계에 진입하였고 경제 구조의 전략적인 조정과 구조 전환이 추진된바 ’18년 1차, 2차, 3차 산업의 부가가치 비중이 각각 7.2%, 40.7%, 52.2%를 기록, 취업 비중이 각각 26.1%, 27.6%, 46.3%를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