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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한국대사관]27개 성(省), 연 평균 임금 통계 발표(7.7, 중국신문망)
등록일 2019.07.10
[주중한국대사관]27개 성(省), 연 평균 임금 통계 발표(7.7, 중국신문망)

ㅇ ’19.7.7 기준 전국 27개 성(省)이 ’18년 도시 비사영기업(非私營單位) 및 사영기업(私營單位) 취업자의 연 평균 임금 통계를 발표한바, ’18년 베이징시 비사영기업의 연 평균 임금은 14만 5,766위안(*약 2,501만원), 사영기업의 연 평균 임금은 7만 6,908위안(*약 1,319만원)으로 모두 전국 선두를 기록함. (*괄호는 현재 환율 기준으로 환산)

※ 비사영기업은 국유, 외국인투자, 타이완·마카오·홍콩 투자 기업·기관 등을 지칭하며, 사영기업은 유한책임회사, 주식유한회사, 단독자본기업 등을 지칭

- (비사영기업) 전국 평균치인 8만 2,461위안(*약 1,414만원)을 초과하는 지역에는 베이징, 상하이, 톈진, 저장, 광둥, 칭하이, 저장 등 7개 지역이 포함

- (사영기업) 전국 평균치인 4만 9,575위안(*약 850만원)을 초과하는 지역에는 베이징, 상하이, 저장, 광둥, 장쑤, 충칭, 푸젠 등 7개 지역이 포함

ㅇ 베이징시 통계국에 따르면 베이징시의 1인당 GDP는 ’17년 12.9만 위안(*약 2,213만원)에서 ’18년 14만 위안(*약 2,402만원)으로 증가한바, 경제의 안정적인 운행이 취업자들의 평균 임금 증가를 견인한 기반이 되었음.

ㅇ 분석에 따르면 비사영기업의 연 평균 임금이 사영기업의 연 평균 임금을 크게 상회한 이유는 사영기업에는 중소기업과 영세기업이 다수 포함되어있고 이러한 기업들은 상대적으로 경제 변동의 영향을 크게 받기 때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