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한국대사관]대외무역·외자 안정화 및 소비 촉진 브리핑 개최(7.2, 상무부)
ㅇ ’19.7.2 중국 상무부가 가오펑(高峯) 대변인의 주재로 ‘대외무역 안정화, 외자 안정화, 소비 촉진’ 관련 언론 브리핑을 개최한 바, 추스자(儲士家) 상무부 종합사 사장 등이 참석하여 아래와 같이 발언함.
ㅇ 금년 이래 복잡한 국내외 상황 앞에서 상무부는 ‘6가지 안정화*’ 요구사항을 이행하고 특히 대외무역 안정화, 외자 안정화, 소비 촉진 관련 업무를 심도있게 추진하였는바 아래와 같은 성과를 확보함.
* 6가지 안정화: 중앙정치국회의(’18.7.31) 시 △취업 안정화, △금융 안정화, △무역 안정화, △외자 안정화, △투자 안정화, △시장 전망 안정화를 추진할 것을 지시
- (주민소비의 안정적 증가) 1~5월 사회 소비품 판매액은 16.1조 위안으로 전년 동기대비 8.1% 증가하여 1~4월 증가율 대비 0.1%p 상승
- (대외무역의 질적 제고) 1~5월 상품 무역액은 12.1조 위안으로 전년 동기대비 4.1% 증가하였고 이 중 수출은 6.5조 위안으로 6.1% 증가, 수입은 5.6조 위안으로 1.8% 증가함. 또한 무역 시장 다원화 성과가 두드러진바 미국 이외 시장에 대한 수출입액이 6.2% 증가
- (외자유치의 안정적 증가) 1~5월 중국의 FDI 유입액은 3,691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대비 6.8% 증가하여 작년 같은 기간 증가율 대비 5.5%p 상승, 1분기 증가율 대비 0.3%p 상승함. 또한 독일(100.8%↑), 한국(88.1%↑), 일본(18.9%↑), 영국(9.2%↑), 미국(7.5%↑)의 대중국 투자액이 모두 증가
- (대외투자의 안정적인 추진) 1~5월 중국의 FDI는 472억 달러로 규모는 소폭 감소하였으나 구조가 개선되고 있는바, 임대·비즈니스 서비스업, 제조업, 도·소매업에 대한 투자액 비중이 총 투자액 중 52%를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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