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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한국대사관]리커창 총리, 다보스포럼 각계 대표들과 회의 개최(7.3, 중국정부망)
등록일 2019.07.05
[주중한국대사관]리커창 총리, 다보스포럼 각계 대표들과 회의 개최(7.3, 중국정부망)

ㅇ ’19.7.2 오후 리커창 총리는 다롄시에서 ’19년 하계 다보스포럼에 참석한 세계 각국의 상공계, 금융계, 싱크탱크, 언론계 대표 200여 명과 회의를 개최함.

ㅇ 리커창 총리는 각계 대표들이 제기한 중국의 △경영환경, △산업사슬 조정, △금융업 개방, △민영기업 발전 등 질문에 대해 아래와 같이 답변함.

- (경영환경) 중국은 외자에 대해 진입 전 내국민 대우와 네거티브 리스트 제도를 시행하고 네거티브 리스트를 지속적으로 축소하며, ‘금지하지 않을 경우 진입이 가능하다(非禁卽入)’는 원칙에 따라 개방도를 지속 확대할 계획

- (산업사슬 조정) 경제 글로벌화 시대에 글로벌 산업사슬 조정은 국제 분업의 필연적인 결과임. 금년 1~5월 전세계 투자 하락 추세에도 중국에 대한 외국인투자가 증가한 것은 중국이 글로벌화 수요에 부합하는 산업 체계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

- (금융업 개방) 경제 하방 압박에도 중국은 과도하게 화폐를 발행하지 않고 통화정책의 안정성을 유지하며 위안화 환율이 합리적인 수준에서 안정화되도록 하였음. 중국 금융업 개방은 점차 확대될 것이고 금융업 관리감독도 점차 규범화될 것

- (민영기업 발전) 중국은 연초 보편적인 감세 조치를 통해 중소기업에 대한 감세 2,000억 위안을 추진하였고, 금년 5월 일련의 감세 및 비용 절감 조치를 통해 한해 모든 종류 기업을 위해 1.7조 위안을 추가 경감할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