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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한국대사관]19.6월 지방채 발행 동향 (6.24, 경제참고보)
등록일 2019.06.26
[주중한국대사관]19.6월 지방채 발행 동향 (6.24, 경제참고보)

ㅇ 중국 금융정보 제공업체 Wind의 통계에 따르면 6.1~21 전국 지방채 발행량이 이미 5,940억 위안을 초과하였으며, 이 중 특별채 발행량은 3,128억 위안을 기록함.

- 6월 마지막 주 지방채 계획 발행량이 2,000억 위안 이상임을 고려할 때, 6월 한 달 간 지방채 총 발행량이 8,000억 위안으로 연간 월별 발행량 최고치를 갱신할 것으로 전망

※ 금년 1~5월 월간 지방채 발행량은 △1월 4,179억 위안, △2월 3,642억 위안, △3월 6,245억 위안, △4월 2,267억 위안, △5월 3,043억 위안을 기록

ㅇ 아울러, 6.14~20 상하이, 광둥, 하이난, 광시에서 상업은행 창구를 통해 개인투자자들에게 지방채를 판매하기 시작한 바, 1차 판매 시 대비 창구 판매 채권 종류가 유료 도로, 오수 처리 관련 특별채권 등 더욱 다양화됨.

※ 3.25~4.3 닝보, 저장, 쓰촨, 산시(陝西), 산둥, 베이징 등 6개 지역이 가장 먼저 은행창구에서 지방채를 판매하기 시작하였고 판매액은 총 68억 위안이며 주로 토지 비축과 판자촌 개조 관련 특별채권을 판매

ㅇ 탕린민(湯林閔) 중국국제선물주식유한공사(CIFCO) 연구원은 1~5월 간 지방채 발행 속도가 전반부 가속화, 후반부 둔화 추세를 보였다면서 재정부의 지방채 발행 관련 지시를 완수해야 하는 만큼 2분기 말~3분기에 지방채, 특히 특별채 발행 속도가 더욱 빨라질 것이라고 전망함.

※ ’19.5월 재정부는 9월 말 이전 한해 신규 지방채 발행(’19년 신규 특별채권 목표 발행액 2.15조 위안) 업무를 완수하도록 노력할 것을 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