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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한국대사관]상무부, ’19년 1분기 대외 투자·협력 상황 발표 (4.16, 상무부)
등록일 2019.04.19
[주중한국대사관]상무부, ’19년 1분기 대외 투자·협력 상황 발표 (4.16, 상무부)

ㅇ ’19.4.16 중국 상무부 대외투자·경제협력사가 ’19년 1분기 중국의 대외 투자·협력 상황을 발표한 바, ’19년 1분기 중국 내 투자자는 전세계 143개 국가 및 지역의 2,060개 역외기업에 대해 비금융 분야 해외직접투자를 진행하였으며, 누적 투자액은 252.1억 달러이고 달러 환산 시 전년 동기대비 증가율은 4.8%임.

- 3월 한 달 간 해외직접투자액은 95.5억 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10% 증가

ㅇ 상무부에 따르면 ’19년 1분기 중국의 대외 투자·협력의 특징은 아래와 같음.

- (‘일대일로’ 연선국가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 1분기 ‘일대일로’ 연선국가 중 49개국에 대한 신규 투자액이 37.6억 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4.2% 증가

- (초국경 M&A의 안정적인 발전) 1분기 중국기업이 시행·완수한 초국경 M&A 프로젝트는 65건으로 쿠웨이트, 영국, 중국 홍콩 등 27개 국가 및 지역에 분포되어 있고 제조업, 광업, 금융업 등 12대 업종을 포괄하며, 실제 거래액은 36.3억 달러, 이 중 해외직접투자액은 23.5억 달러를 기록

- (대외 투자 구조의 다원화) 1분기 주요 대외 투자 분야는 △임대·비즈니스 서비스업(점유율 27.4%), △제조업(21%), △도·소매업(9.1%), △정보 전달, 소프트웨어 및 정보기술 서비스업(8.8%) 등

- (대규모 대외 도급공사 증가) 1분기 신규 대외 도급공사 중 계약액이 5,000만 달러 이상인 대형 프로젝트가 177개로 전년 동기대비 19개 증가하였으며, 대외 도급공사 영업수익은 주로 전력 공사, 교통운수 건설 등 업종에서 발생한 바, 이는 대외 도급공사를 통해 투자 대상국의 인프라를 효과적으로 개선하였음을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