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자료]공업정보화부, 2019년 1차 신에너지자동차 지원금 지급 차량 모델 발표(재경조찬 2.18)
1. 인민일보(人民日報) : 중국 경제가 ''앞은 막히고 뒤로는 추격당하는'' 도전과 압박 국면을 겪고 있지만 도전과 기회는 항상 병존. 이로 인해 중국의 경제구조 개선 및 업그레이드가 가속화될 새로운 기회가 주어졌으며, 과거 수년간 이뤄내고 싶었지만 이뤄내지 못한 중대한 구조적 변혁을 실현하는데 유리.
2. 중국경영보(中國經營報) : 비록 대부분 은행들이 신용카드 리스크가 통제 가능한 범위 내에 있다고 말하지만, 각 지의 신용카드 발행량이 급속도로 줄어들고 있고 신용카드채권 부실채권비율이 늘어나고 있으며 일부 일선 도시의 신용카드채권 부실채권비율이 무려 4%를 넘어서면서 신용카드 사업 발전의 불확실성이 초래되고 있음. 은행별로 신용카드 업무가 분화될 전망이며 신용공여 방식과 고객군의 우위는 자산의 품질에 반영될 것.
3. 북경청년보(北京靑年報) : 덕운사(德雲社)은 일전에 발표한 성명문을 통해, 여러명의 덕운사(德雲社) 소속 예능인들의 주소•스케쥴 등 개인정보가 누설•전파•판매되는 상황이 빈번히 발생하면서 예능인들의 사생활권이 심각하게 침해당하고 있으며 이에 대해 법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힘. 단, 성명문이 발표된 후에도 위에윈펑(岳雲鵬), 장윈레이(張雲雷) 등 예능인들의 정보가 여전히 유통되고 있으며 100위안만 지급하면 한 예능인의 신분증 번호, 거주지 주소, 항공편 등을 포함한 정보 패키지 획득 가능.
1. 거시경제
1.1 중앙금융연구소 전임 소장 야오위둥(姚餘棟) : 중후반기에 통화 초과발행을 논하는 것은 거짓명제이며 중국의 시스템적 리스크는 통제 가능한 수준. 현단계 안정적인 통화 정책을 유지하는 가운데 적당한 양적완화는 적시적인 것이며 융자 총량의 회복 촉진도 정확한 선택.
1.2 상하이증권보(上海證券報) : 각 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상하이증권거래소 과학창업판 운영계획안에 대한 의견 수렴이 2월 20일 끝날 예정. 이와 관련하여 상하이증권거래소는 상하이(上海), 베이징(北京), 선전(深圳), 청두(城都) 등 4개 도시에서 9차례의 좌담회를 개최하였으며 회의에 참석한 관계자에 따르면 현단계 심사기준, 준법성 심사 문답, 상장추천서 등 운영규칙을 제정 중에 있는 것으로 보아 과학창업판이 조만간 운영을 개시할 것.
1.3 증상중국(券商中國) : 지난해 12월 중앙은행의 기타 자산 증가량이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한 것에 이어 올해 1월 신규증가한 대출 및 사회융자 또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면서 강력확장형 ''통화 양적완화'' 정책이 시장의 기대치를 대폭 상회하였음.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양적완화'' 통화 정책과는 달리 곡절을 겪고 있는 ''완화적 재정'' 정책은 아직 전환 단계에 있음.
1.4 국제통화기금 전임 부총재 주민(朱民) : 세가지 역량이 미래 경제의 큰 변화를 초래할 것. 첫번째는 글로벌 경제성장 주기의 역량, 두번째는 구조의 역량, 세번째는 극도의 연관성임. 산업 체인의 형성으로 글로벌 경제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음.
1.5 광명일보(光明日報) : 2월, 일련의 제세공과금 인하 정책 시행으로 소형박리기업들이 새로운 정책 보너스를 누리고 있음. 2월 14일 17시를 기준으로, 29개 성(구•시)이 소형박리기업을 대상으로 자원세 등 ''6세2비''를 50% 감소하여 부과하는 정책 발표.
2. 부동산
2.1 중국부동산정보그룹(CRIC) : 1월, 10대 부동산기업 중 30%의 권익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하락했으며 3대 부동산기업인 완커(萬科), 컨츄리 가든, 헝다(恒大)의 1월 매출액은 전년동기 30% 하락. 2018년 1월, 전국 부동산기업 TOP 10 선정기준 매출액이 147.7억위안었으나 2019년 1월에는 30억위안 감소된 120위안으로 하락.
3. 증시
3.1 증권시보(證券時報) : 이번주 24개 A주 상장기업의 매각제한주가 시장에 풀려날 예정이며 그 시가는 320억위안으로 지난주 대비 대폭 하락했고 해금주 물량도 6개월 이래 최저치 기록. 단, 일부 기업의 주식은 여전히 상대적으로 큰 해금 압박에 직면해 있으며 7개 상장기업의 해금주 시가가 10억위안 초과.
4. 업계 관찰
4.1 증상중국(券商中國) : 윈난(雲南)성과 헤이룽쟝(黑龍江)성에 이어 지린(吉林)성이 세번째로 공업용 대마초 재배를 개방할 예정. 2018년 3월, 지린(吉林)성 정부는 <지린(吉林)성 마약금지조례>를 지방성법규 입법 프로젝트로 확정했고 ''공업용 대마초 관리''를 단독적인 장(章)으로 설치하여 공업용 대마초의 정의 등 관련 사항을 규정하였음.
4.2 CNR.CN : 베이징시 재정국 및 국가세무총국 베이징시 세무국이<재정부•세무총국의 개인소득세법 개정 후 세금혜택 정책 연결 문제에 관한 통지> 전달. 2022년 1월 1일부터, 거주자 개인에게 일시불로 지급되는 연말 보너스는 해당 연도의 종합소득에 산입하여 개인소득세 부과.
4.3 은행보험감독관리위원회 : 중국공상은행의 자산관리자회사 설립 정식 허가. 여러 상업은행의 자산관리자회사 신청이 이미 접수된 상태이며 기타 상업은행들도 신청을 계획 중임. 자산관리자회사 설립 허가를 이미 획득한 5개 대규모 은행들은 실물경제와 금융시장에 보다 많은 합법적 자금을 제공하고 다양한 금융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하여 제반 준비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음.
4.4 허마센성(盒馬鮮生) CEO 허우이(候毅) : 전통적 소매와 비교할 때 신소매는 건강한 소비와 고품질의 상품 및 서비스 이용을 보다 더 강조하며 가격 전쟁을 포기한 것이 가장 큰 차이점임. 신소매는 전자상거래 영역의 6.18, 쌍11 등 행사에는 전혀 참여하지 않고 있으며 저렴하고 질 좋은 상품보다는 고품질 상품을 공급하는데 주력하고 있음.
4.5 CNBC : 애플사가 최근 행보를 통해 스마트홈 사업에 전력하겠다는 신호를 방출하고 있음. 음성 앱 스타트업 PullString을 인수한데 이어, 마이크로소프트 경영진 출신으로 스마트락 스타트업인 Otto의 최고경영자를 맡았던 Sam Jadallah를 스마트홈 사업의 최고경영자로 고용.
4.6 화쟈오리우젠팡(花椒六間房) CEO 리우옌(劉岩) : 정부가 인터넷 생방송 업계에 대한 구체적인 심사기준을 출범할지 여부는 확실하지가 않지만 업계의 자율관리 규정 및 감독관리부서의 관련 규정 모두 2,3년 전에 이미 출범된 상황이기에 큰 조정이 추가로 이뤄지지는 않을 것.
4.7 저장일보(浙江日報) : 저장(浙江)성, 빈곤인구•실업자 및 당해연도 대학졸업생 등의 창업•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세금혜택 정책 시행. 지난 1월, 전국 최초로 소형박리기업 포용적 세금감면 혜택 정책을 출범한데 이어, 저장(浙江)성은 또다시 전국 최초로 ''저장(浙江) 버전''의 세금혜택 정책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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