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바로가기
하단 홈페이지정보 바로가기

뉴스레터

  • 홈
  • 비즈니스속보
  • 뉴스레터
게시물 상세보기
[주중한국대사관]리커창 총리, 3대 국유 상업은행 시찰 (1.4, 중국정부망)
등록일 2019.01.09
[주중한국대사관]리커창 총리, 3대 국유 상업은행 시찰 (1.4, 중국정부망)

ㅇ ’19.1.4 리커창 국무원 총리는 중국은행, 중국 공상은행, 중국 건설은행을 시찰하여 영세기업에 대한 대출 현황을 파악하였으며, 취업 안정화를 위해서는 영세기업에 의지해야 하고 영세기업의 발전은 포용적 금융(inclusive finance) 지원과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고 언급함.

- 포용적 금융은 국가와 국민을 모두 이롭게 하는 대규모 사업으로서 그 전망이 무한하다고 하면서, 대형 국유은행들이 앞장서서 민영기업과 영세기업을 위해 세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선진 사례를 참고로 하여 포용적 금융을 우수한 수준으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언급

ㅇ 리커창 총리는 상기 은행 시찰 후 중국 은행보험감독관리위원회(이하 은보감회)에서 좌담회를 주재하여 중앙은행과 은보감회 관계자들의 업무 보고를 청취하였으며, 작년 이래 중국은 영세기업의 융자 어려움과 높은 융자 비용 등 문제 해결에 매진하고 관리감독 강화와 리스크 방지에 있어 단계적인 성과를 확보하였으며 거시 레버리지 비율이 안정화되었다고 평가함.

- 또한 금년 경제 발전이 새로운 하방 압박과 다양한 도전에 직면해있는 바, 중앙경제공작회의의 계획에 따라 안정 속 발전이라는 업무 기조를 견지하고 포용적 감세 및 구조적 감세를 시행하며, 전면적인 지준율 인하와 선별적인 지준율 인하 등 정책적 수단을 적시에 운용하여 민영기업과 영세기업에 대한 실물경제의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고 언급

ㅇ 리커창 총리는 금융분야의 실물경제 지원의 관건은 합리적인 경제 운행 수준 유지와 취업 안정화 수요를 충족하는 데 있다면서, 융자 어려움과 높은 융자 비용 문제를 해소하고 영세기업에 대한 대출 규모를 확대하기 위해 대형 국유은행들이 선두에서 노력해야 한다고 언급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