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한국대사관]19년 중국 중앙은행 업무회의 개최 (1.4, 중앙은행)
ㅇ ’19.1.3~4 베이징에서 개최된 ’19년 중국 중앙은행 업무회의에서는 ’18년 주요 업무를 결산하고 현재 경제·금융 상황을 분석하며 ’19년 중점 업무를 제시하였으며, 이강(易綱) 중앙은행 행장 및 궈슈칭(郭樹淸) 중앙은행 당위원회 서기가 발언함.
- 중앙은행 설립 70년 간 중국 금융 사업의 새로운 국면이 열렸고 기본적인 금융 개혁이 추진되었으며, 금융 시스템의 실물경제 발전 지원 능력과 리스크 대처 능력이 뚜렷이 강화되었고 여러 차례 국제 금융위기에 성공적으로 대처하였다고 평가
ㅇ (’18년 업무 결산) △금융분야의 거시 조정 관련 예측성과 맞춤성 제고, △금융분야의 민영기업과 영세기업 발전 지원 역량 강화, △중대 금융 리스크 방지·해소의 양호한 시작, △금융업 개혁개방의 새로운 돌파구 확보, △금융시장의 규범적인 발전과 혁신적인 발전 추진, △외환 관리와 위안화 국제화의 새로운 단계 격상, △금융 서비스 및 금융 관리 수준 제고 등 성과를 확보함.
ㅇ (’19년 업무 제시) △온건한 통화정책의 적정 수준 유지, △금융분야의 실물경제 지원에 관한 각 정책과 조치 이행, △중점 분야 금융 리스크의 철저한 방지·해소, △위안화 국제화의 안정적인 추진, △외환 관리와 서비스 전면 추진, △국제 경제·금융 거버넌스에 대한 심도있는 참여, △금융시장의 혁신적인 발전과 금융기구 개혁 신속 추진, △금융 서비스 및 금융 관리 수준 전면 제고, △내부 관리 지속 강화 등을 제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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