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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中 상하이, 제1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 앞두고 ‘수입상품전시거래센터’ 플랫폼 본격 가동 (인민망 한국어판 10.25)
등록일 2018.10.26
[참고자료]中 상하이, 제1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 앞두고 ‘수입상품전시거래센터’ 플랫폼 본격 가동 (인민망 한국어판 10.25)

최근 상하이 훙차오(虹橋) 상무지구 관리위원회는 훙차오 수입상품전시거래센터 등 플랫폼을 본격 가동했다.

다음달 5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제1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 파급효과를 활용해 저비용, 개방형, 집중형, 고밀도의 수입상품전시거래센터를 만들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훙차오 상무지구의 수입상품전시거래센터는 상하이시 ‘6+365일’ 수입박람회 효과를 이어받아 핵심플랫폼으로서 높은 밀도와 참여도, 완벽한 기능설계 및 계획을 갖춘 온•오프라인이 연계된 개방형 수입상품시장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수입상품전시거래센터는 정부가 주도하고 국유기업이 플랫폼 서비스를 책임지며 브랜드, 가격, 품질을 핵심으로 한다. 수입상품 취급 조건을 갖춘 글로벌 기업을 유치해 도매판매를 전개해 소비자가 센터 내에서 상품을 직접 구매•소비할 수 있게 한다는 방침이다.

수입상품전시거래센터는 총 6개 구역으로 나뉘고 전체 부지면적은 약 20만 제곱미터, 완공 후 건축면적은 60만 제곱미터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중 4개 구역에 대한 1기 공사가 완료돼 이번 수입박람회에 활용된다. 남은 2개 구역은 건축면적 20만 제곱미터 규모로 2기 공사에 속하며 앞으로 공사 진행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