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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한국대사관]상무부 부장, 다국적기업 대상 좌담회 주재 (9.18, 상무부)
등록일 2018.09.19
[주중한국대사관]상무부 부장, 다국적기업 대상 좌담회 주재 (9.18, 상무부)

ㅇ ’18.9.17 중산(鍾山) 상무부 부장이 다국적 기업을 대상으로 좌담회를 주재한 바, △미국 코헨(Cohen Group), △미국 에머슨(Emerson), △독일 SAP, △영국 HSBC은행, △한국 삼성전자, △일본 도요타 자동차(Toyota Motor) 등 총 5개국 6개사의 책임자가 초청을 받아 참석함.

ㅇ 상무부에 따르면 동 좌담회 참석 기업은 정보기술, 자동차, 기계제조, 금융, 컨설팅 등 분야의 대표적인 다국적 기업으로 좌담회 시 중국의 개방 조치를 평가하고 중국에서 투자와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언급함.

ㅇ 중산 부장은 금일 기업가들이 제시한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하고, 현재 중국은 언행일치의 자세로 금년 발표한 개방 조치들을 적극 이행하고 있는 바, 향후 중국의 개방 역량이 더욱 확대되고 개방 수준도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언급함.

- 또한 기업가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지재권 보호는 중국의 발전을 위해서도 필요한 것으로 향후 중국은 지재권 보호 역량을 지속 강화하여 양호한 경영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언급

ㅇ 중산 부장은 기업가들이 세계 양대 경제체 간 발생한 무역 충돌이 가져올 악영향에 대해 우려하고 있고 중국도 이러한 상황을 원치 않는다고 하고, 무역전쟁에는 승자가 없으며 미국의 일방주의, 보호주의는 양국의 이익에 영향을 주고 전세계 경제에 피해를 주며 모든 국가에 대해 이점이 없는 것이라고 언급함.

- 또한 중미 경제무역 관계는 호혜상생의 관계로 협력이 중미 양국의 유일하고 정확한 선택지라고 언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