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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한국대사관]18년 1~7월 중국 서비스 무역 통계 발표 (9.5, 상무부)
등록일 2018.09.07
[주중한국대사관]18년 1~7월 중국 서비스 무역 통계 발표 (9.5, 상무부)

ㅇ ’18.9.5 중국 상무부 서비스무역사(司)에 따르면 ’18년 1~7월 중국의 서비스 수출입액은 2조 9,754억 위안(전년 동기대비 9.9% 증가)을 기록하였고, 이중 △수출액은 9,875억 위안(전년 동기대비 14.6% 증가), △수입액은 1조 9,879억 위안(전년 동기대비 7.7% 증가), △적자는 1조 3.9억 위안을 기록함.

※ 달러 환산 시 증가율은 각각 △수출입액 17.2%, △수출액 22.3%, △수입액 14.9%을 기록

ㅇ 상무부가 발표한 ’18년 1~7월 중국 서비스 무역의 특징은 아래와 같음.

- (서비스 수출입액 신기록 갱신) 금년 이래 개방 촉진 및 서비스 무역 발전 정책이 잇달아 발표되면서 중국 경제의 질적 성장이 견인되고 대외 무역 발전의 자생력이 강화된 바, 1~7월 서비스 수출입액이 2.9조 위안을 초과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였고 서비스 수출입액 증가율이 동기 상품 수출입액 증가율을 1.3%p 상회

- (서비스 무역 구조 개선) 1~7월 신흥 서비스업 수출입액이 9,888.4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대비 20.3% 증가하며 전체 서비스업 수출입액 증가율을 10.4%p 상회

- (서비스업 수출액 지속 증가) 중국 서비스의 브랜드화 추진으로 인해 1~7월 중국 서비스업 수출액 증가율이 1월 이래 최고치를 갱신하였고 특히 7월 수출액 증가율은 20.3%를 기록

- (신흥 서비스업 수입액 빠른 증가) 1~7월 신흥 서비스업의 수입액이 빠른 성장세를 시현한 바 증가율이 높은 업종은 △지재권 사용료, △금융 서비스, △통신 컴퓨터·정보 서비스 등

- (동·서부 지역 빠른 성장세 시현) 1~7월 동부, 서부, 중부, 동북부 지역의 서비스 수출입액은 각각 전체 서비스업 수출입액 중 84.2%, 6.7%, 5.4%, 3.6%를 차지하였고, 이중 동부 및 서부 지역 증가율이 각각 12.9%, 11.6%로 높은 수준을 기록

- (혁신 발전 시범 지역의 견인 역할 강화) 1~7월 전국 17개 서비스 무역 혁신 발전 시범운영 지역의 서비스 수출입액이 2조 2,542.4억 위안으로 전체 서비스 수출입액 중 76.4%를 차지하였고 증가율은 17%를 기록

※ 서비스 무역 혁신 발전 시범 운영 동향
- ’16년 국무원은 톈진, 상하이, 하이난, 선전, 항저우, 하얼빈신구, 장베이신구 등 15개 성·시(지역)에서 2년 간 서비스 무역 혁신 발전 시범 운영을 진행하기로 결정하고, 동 지역에서 서비스무역 관리 체제와 발전 모델 개혁 추진, 서비스 원활화 추진 등 조치를 이행
- ’18.6.8 국무원은 <서비스 무역 혁신 발전 시범 운영 심화 총체적 방안>을 발표, ’18.7.1~’20.6.30 간 베이징과 슝안신구 포함 17개 시범 지역에서 국무원이 발표한 서비스업 개방 조치를 추진하고 특색있는 서비스 수출 기지를 구축하여 신흥 서비스업의 수출 경쟁력을 제고하며, 관리감독 모델의 혁신을 통해 기업 경영의 편리화 수준을 제고할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