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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한국대사관]중국, 9년 연속 아프리카의 최대 무역 파트너 자리 유지 (8.29, 인민일보)
등록일 2018.08.31
[주중한국대사관]중국, 9년 연속 아프리카의 최대 무역 파트너 자리 유지 (8.29, 인민일보)

ㅇ ’18.8.28 국무원 신문판공실 브리핑에 따르면 ‘중국-아프리카 10대 협력 계획’*이 제기된 이래 중국-아프리카 간 경제무역 관련 조치가 전면적으로 이행되고 있으며, 중국은 이미 9년 연속 아프리카의 최대 무역 파트너 자리를 유지함.

* ‘중국-아프리카 10대 협력 계획’: ’15.12.4 시진핑 주석은 중국-아프리카 협력 포럼 요하네스버그 정상회의 개막식에서 향후 3년 아프리카와 중점 이행할 10대 협력 계획을 제시한 바, △공업화, △농업 현대화, △인프라, △금융, △녹색 발전, △무역과 투자 원활화, △빈곤 퇴치와 후생 증진, △공공보건, △인문, △평화와 안보 등을 포함

- ’17년 중국-아프리카 무역액은 1,700억 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14% 증가하였고 금년 1~6월 중국-아프리카 무역액은 988억 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16% 증가하였으며, 3년 간 아프리카에 대한 중국의 해외직접투자는 연 평균 30억 달러 수준을 유지

ㅇ ‘중국-아프리카 10대 협력 계획’ 시행 이래 중국 기업이 아프리카에서 이미 건설하였거나 현재 건설 중인 프로젝트로 인해, 향후 아프리카는 △도로 3만㎞ 연장, △연간 항구 물동량 8,500만 톤 증가, △일일 청정용수 처리 능력 900만 톤 이상 증가, △발전(發電) 능력 약 2만 메가와트 확대, △송·변전 선로 3만㎞ 이상 확대, △일자리 90만 개 창출 등을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됨.

ㅇ 한편 ’18년 중국-아프리카 협력 포럼(FOCAC) 베이징 정상회의(9.3~4) 및 제7차 장관급 회의(9.2)가 베이징에서 개최되며 금번 베이징 정상회의는 동 포럼 창립 이래 개최되는 세 번째 정상회의로써 준비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음.

※ 제1차 정상회의는 ’06.11.4~5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 제2차 정상회의는 ’15.12.4~5 남아공 요하네스버그에서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