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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한국대사관]중국 FTA 추진 동향 분석 (7.3, 21세기경제보도)
등록일 2018.07.04
[주중한국대사관]중국 FTA 추진 동향 분석 (7.3, 21세기경제보도)

ㅇ ’18.6월 말 기준 중국은 24개 국가 및 지역과 16개의 FTA를 체결한 바, △호주, 한국, 스위스 등과 각각 체결한 12개의 양자간 FTA, △중국-아세안 자유무역협정(CAFTA), △홍콩, 마카오와 각각 체결한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 △타이완과 체결한 경제협력기본협정(ECFA) 등을 포함함.

- 현재 협상이 진행 중인 FTA는 14개이며, 이중 다자 FTA로는 RCEP, 한중일 FTA가 있고 양자 FTA로는 파나마, 이스라엘, 스리랑카 등과의 FTA가 있으며, 이밖에 한국과는 한중 FTA 서비스·투자 1차 후속협상을 마무리한 상태

ㅇ 바이밍(白明) 상무부 국제무역경제협력연구원 부소장은 FTA 파트너 국가가 중국의 중요 수출 시장, 수입 원천국, 투자·협력 대상이 되면서, 중국 경제의 발전 가능성을 크게 확대하였다고 언급함.

- 또한 ’17년 중국과 FTA 파트너 국가 간 무역·투자액은 중국의 전체 상품 무역액, 서비스 무역액, 양자간 투자액 중 각각 25%, 51%, 67%를 차지

ㅇ 왕루이(王蘂) 상무부 아시아연구원 부주임은 전세계 GDP 20위권 경제체 중 중국과 FTA를 체결한 국가는 한국, 호주, 인도네시아, 스위스 4개국 뿐이며, 중국은 아직 GDP 10위권 국가와는 FTA를 체결하지 못한 상태라며, 중국의 FTA 체결 상황이 미국, 한국, 일본 대비 부족하다고 분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