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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한국대사관]상무부 부장, 개방된 중국과 세계의 상생 (7.2, 상무부 신문판공실)
등록일 2018.07.04
[주중한국대사관]상무부 부장, 개방된 중국과 세계의 상생 (7.2, 상무부 신문판공실)

ㅇ 중산(鍾山) 상무부 부장은 인민일보(7.2)에 <개방된 중국과 세계의 상생>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한 바, 금년은 중국 개혁개방 40주년이자 WTO 가입 17주년이라면서, 중국의 WTO 가입과 개혁개방에 대해 시진핑 총서기의 발언을 인용하여 아래와 같이 설명함.

ㅇ (WTO 가입이 중국의 개혁개방을 촉진) 시진핑 총서기는 과거 중국은 경제 글로벌화 및 WTO 가입에 대한 우려와 불안감을 가지고 있었으나, 용감하게 세계 시장에 진출하였고 그 과정에서 많은 것을 배웠는 바, 이는 올바른 전략적 선택이었다고 언급함.

- WTO 가입 이래 중국은 개방을 통한 개혁과 발전을 촉진하고 더욱 적극적으로 국제 경제 협력과 경쟁에 참여하였으며, WTO 가입 시 상품 및 서비스 무역 분야에 대한 개방 약속을 각각 ’10년과 ’07년 전부 이행

ㅇ (WTO 가입 후 세계에 대해 중국의 기여) 시진핑 총서기는 중국의 발전 상황을 평가하기 위해서는 중국이 얻은 성과 뿐 아니라 중국이 세계에 어떠한 기여를 하였는지 살펴보아야 한다고 언급함.

- ’01년~’17년 간 중국의 상품 무역액과 서비스 무역액은 각각 20조 달러, 3.7조 달러, FDI는 1.1조 달러, 외국인직접투자 유치액은 1.6조 달러를 기록한 바, 중국은 세계 각국을 위해 투자와 취업의 기회를 창출

ㅇ (신시대 중국의 개방과 상생 계획) 시진핑 총서기는 지난 40년 간 중국 경제의 발전은 개방을 기반으로 확보된 것인 바, 향후 중국 경제의 질적 발전 역시 반드시 개방 확대를 기반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언급함.

- 세계 경제의 더딘 회복세, 경제 글로벌화의 우여곡절, 일방주의와 보호주의 대두 등 새로운 상황에서 중국은 대외 개방의 기본 국책을 견지하고 ‘일대일로’ 국제 협력을 적극 추진하며, 더욱 높은 수준의 무역·투자 자유화와 편리화 정책을 추진할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