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한국대사관]18년 1~5월 중앙 국유기업 운영 상황 발표 (6.21, 중국경제망)
ㅇ 중국 국유자산관리위원회(이하 국자위)는 ’18년 1~5월 중앙 국유기업 운영 상황을 발표(6.19)한 바, 동 기간 중앙 국유기업의 영업수익은 11조 위안으로 전년 동기대비 9.8% 증가하였고, 이윤총액은 6,859.4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대비 22.1% 증가함.
- 중앙 국유기업의 이윤총액이 5개월 연속 두 자리수 증가율을 기록하고 있고, ’18.1~4월 증가율 19.2%에서 ’18.1~5월에는 20% 이상의 높은 수준을 회복
ㅇ 이와 관련, 매일경제신문은 ’18.1~5월 공업기업의 이윤 증가액이 전체 중앙 국유기업의 이윤 증가액 중 70% 이상을 차지하는 등 공업기업의 빠른 성장이 전체 중앙 국유기업의 성장을 견인한 것으로 평가함.
- 이밖에 공업기업의 적극적인 구조 전환 노력도 주목을 받고 있는 바, 동 기간 통신기업의 데이터, 정보통신기술(ICT) 등 업무 수입이 총 수입 중 50.4%를 차지하였고, 전력기업은 풍전 등 신에너지 이용률을 제고
ㅇ 또한, 국자위는 동 기간 중앙 국유기업이 자신의 우위를 충분히 발휘하였고 시장 점유율을 적극 확대하였으며, 제품의 부가가치를 향상시키고 수익 창출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였으며, 주주에 대한 투자 수익률을 제고시켰다고 언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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