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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한국대사관]18.1~5월 외자유치 및 대외투자 상황 발표 (6.14, 상무부)
등록일 2018.06.20
[주중한국대사관]18.1~5월 외자유치 및 대외투자 상황 발표 (6.14, 상무부)

ㅇ 가오펑(高峰) 대변인은 상무부 정례 브리핑(6.14) 시 ’18.1~5월 중국의 외자 유치 및 대외 투자 상황을 발표함.

ㅇ (외자 유치) ’18.1~5월 신설된 외자기업은 24,026개(전년 동기대비 97.6% 증가), 실제 외자 사용액은 3,455.9억 위안(1.3% 증가)을 기록하였고, 동 기간 외자 유치의 특징은 아래와 같음.

- (첨단기술 제조업 높은 성장세 유지) 동 기간 첨단기술 제조업의 실제 외자 사용액은 336.9억 위안(61.9% 증가), 첨단기술 서비스업의 실제 외자 사용액은 372.4억 위안을 기록

- (중서부 지역의 유치액 지속 증가) 중부 지역의 실제 외자 사용액은 241.9억 위안(40.1% 증가), 서부 지역의 실제 외자 사용액은 227.7억 위안(11.9% 증가)을 기록하였으며, 11개 FTZ에 신설된 외자 기업은 3,358개(10% 증가), 실제 외자 사용액은 407.8억 위안(14.1% 증가)을 기록

- (주요 투자 원천국(지)의 투자 확대) 동 기간 대중 투자액이 뚜렷이 증가한 국가·지역은 △마카오(72% 증가), △한국(66.9% 증가), △영국(56.9% 증가), △싱가포르(33.9% 증가), △미국(16.3% 증가), △일본(5.1% 증가) 등이며, 이밖에 아세안 및 일대일로 연선국가의 대중 투자액 증가율은 각각 38.9%, 38.8%를 기록

ㅇ (대외 투자) ’18.1~5월 중국 내 투자자의 비금융 분야 해외직접투자액(149개 국가·지역의 2,987개 역외기업 대상)은 총 478.9억 달러(38.5% 증가)로 7개월 연속 증가세를 시현하였으며, 동 기간 대외 투자의 특징은 아래와 같음.

- (일대일로 연선국가에 대한 안정적인 투자) 동 기간 54개 일대일로 연선국가에 대한 중국 기업의 신규 투자액은 59.3억 달러(8.2% 증가)를 기록

- (비이성적 투자의 효과적인 통제) 동 기간 대외 투자 분야는 주로 △임대·비즈니스 서비스업, △제조업, △광업, △도매·소매업 등이며, 부동산업, 스포츠업, 오락업은 신규 투자 프로젝트 미발생

- (동부지역의 대외 투자 여전히 활발, 동북 3성이 새롭게 부상) 동 기간 동부지역 10개 성·시의 대외투자액은 277.2억 달러(75.4% 증가), 동북 3성의 대외투자액은 14.3억 달러(88.2% 증가)를 기록

- (대형 도급공사 프로젝트 증가) 동 기간 신규 체결된 대외 도급공사 프로젝트 중 계약 체결액이 5,000만 달러 이상인 대형 프로젝트는 274개, 계약 체결액은 총 730.8억 달러로 전체 신규 계약 체결액 중 85.5%를 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