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자료]왕이, 상하이협력기구 칭다오서 재출항 기대 (인민망 한국어판 5.31)
5월 28일, 왕이(王毅) 국무위원 겸 외교부 부장은 외교부에서 열린 내외신 언론브리핑에서 칭다오(靑島, 청도)는 ‘요트의 도시’라면서 “우리는 상하이협력기구(SCO)가 이곳에서 다시 출항해 신시대로 들어서고 새로운 발전을 실현하길 기대한다. 첫째, 단결을 촉진하는 새로운 공감대를 형성해 SCO 향후 발전의 토대를 다지기를 기대한다. 둘째, 안보를 구축하는 새로운 조치를 수립해 세계 평화를 위해 ‘SCO의 역량’을 기여하길 기대한다. 셋째, 새로운 발전을 모색하는 동력을 주입해 각 측의 정치적 공감대를 협력 성과로 전환시키길 기대한다. 넷째, 공동체를 건설하는 새로운 청사진을 그려 역내 경제협력의 전체 수준을 높이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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