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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한국대사관]수입 확대, 중국이 부르는 상생의 노래 (5.14, 인민일보)
등록일 2018.05.16
[주중한국대사관]수입 확대, 중국이 부르는 상생의 노래 (5.14, 인민일보)

ㅇ 인민일보(5.14)에 따르면 △제1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18.11월 ) 각 분야 준비 작업의 순조로운 추진, △일부 수입재 관세 대폭 인하, △수요가 높은 특색있는 제품 수입 확대 등 한동안 중국은 자발적으로 개방을 추진하고 수입 확대 관련 정책 및 조치들을 잇달아 발표·이행하고 있음.

- ’17년 말 중국이 이미 일부 화장품, 커피머신, 스마트 비데, 기저귀 등 수입재의 관세를 인하하였고, ’18.5월부터 28개 항목의 수입 약품에 대한 관세를 철폐, 항암제 등 대다수 수입 약품에 대해 영관세를 적용함.

ㅇ 아르헨티나 농업산업부 관계자는 수입 확대 관련 일련의 조치들은 경제 글로벌화 및 자유 무역에 대한 중국의 확고한 지지 입장을 보여주었으며, 세계 경제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신 동력을 주입하고 있다고 평가함.

ㅇ 상무부 관계자는 현재 중국이 발효한 FTA는 15개로 23개 국가 및 지역을 포괄, 8,000여 가지 영관세 수입재를 포함하고 있으며, 향후 15년 중국이 24조 달러 규모의 제품을 수입할 것으로 전망함.

ㅇ 쑤닝금융연구원 거시경제연구센터 황즈룽(黃志龍) 주임은 중국의 수입 확대는 중국이 국내 수요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데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전 세계가 중국 시장이 제공한 기회를 공유하는 데 도움이 되며, 수입 확대 관련 신 조치들은 책임감있는 대국으로서 중국의 역할을 보여주기에 충분하다고 평가함.